100 레벨에 이어 200 레벨을 수강했습니다. 100 레벨 때 웬만한 필요한 것들은 다 배우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라이센스를 취득하려는 목적으로만 200 레벨 수업을 들었는데요.

첫 시간부터 들으면서 "아 바로 이거다" 했습니다.

물론 100 레벨을 수강하는 것만으로도 프로툴의 전반적인 이해도가 생기고, 웬만한 작업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실용적인 것들을 배우고 싶고 정말 궁금했던 자잘한 것들까지도 알고 싶다면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200 레벨까지 수강하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수업하느라 애써주신 김효준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