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선 (실용음악과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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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용 음악으로 대학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지만 체계적으로 미디에 대해 배울 수 없어서 언제나 미디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미디런 스튜디오는 그런 저에게 해답을 찾아 준 곳이었습니다.


처음에 음악적으로 미디를 배우고 싶어서 간 곳 이었지만 선생님과 같이 로직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제가 음악을 꼭 하기 위해 필요한 미디를 세세하게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막막했던 저에게 스터디 형식으로 같이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 것도 저에게는 큰 행운과 감사였습니다!


미디런 스튜디오 선생님은 저희에게 단순히 수업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 선배로서 제자를 기르시는 마음으로 저희를 대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항상 저희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음악적으로도 진지하게 얘기 해주시는 모습에서 저희를 아껴주시는구나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음악적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자격증을 딸 때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항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응원해주시고 마지막까지 꼼꼼히 같이 체크해주시며 같이 공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시험에 간발의 차로 붙었습니다… 떨어질 줄 알고 너무 불안한 마음에 시험을 보면서도 재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합격 소식을 보고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선생님도 저의 모습을 보시고 같이 울컥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미디런 수업을 통해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것과 변화된 것은 "앞으로 음악을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가짐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생긴것 입니다. 이번 자격증 시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음악에 대한 애정이 생겼습니다. 또한 수업 중 선생님께서 저에게 언어선택이 예쁘다고 너 가사써보라고 “할 수 있겠네”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메말라 있던 저의 음악생활에 큰 위로와 힘이었습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앞으로 음악을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고 저의 앞으로 음악의 인생에 또 다른 출발과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음악을 더 열심히 하고 싶고 기본을 다잡고 싶다면, 또 미디를 더 잘하고 싶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꼭 미디런 스튜디오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고 미디를 배우러 와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같이 배울 수 있다는 말 을 해주고 싶습니다!!! - 미디런을 사랑하는 익주쌤 제자 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