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혁 (신경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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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힘겹고 바쁜 일상이지만,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은 머릿속의 생각은 중학생 시절부터 항상 있어 왔습니다. 저는 음악 전공자가 아니며, 약간의 피아노 외에 다른 악기도 다룰 줄 모릅니다.


향후 음악을 제대로 만들 수 있을 때까지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DAW를 떠올리게 되었고, 로직 (Logic)이라는 프로그램이 제 상황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로직을 염두에 두고 맥북을 사게 되었고, 미디런에서의  첫 수업 스케줄에 맞추어 주말 시간을 활용해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갈 결심에 이르는 저의 계획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석 달 동안 매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상경해서 귀중한 수업을 듣고, 다음 날 새벽 늦게 지방으로 내려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3주째에 애플공인프로 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확인한 순간은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어딘가에 저와 같은 음악 초보자가 계신다면, 또 작곡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되도록 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해답을 구해야 하고, 머릿속의 상상과 실전을 접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안내자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미디런과 신익주 원장님의 강의를 개인적으로 꼭 추천합니다. 초보자들에게 필수 지식과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선생님을 만나는 행운을 누린 점에 저는 감사합니다.


애플공인프로가 되었다고 해서 작곡을 바로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초보자는 배울 게 너무나도 많고, 갈 길이 멉니다. 그러나 최근 석 달 동안 상상 속의 음악을 악기 전공자가 아님에도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게 하고, 눈과 귀로 다이내믹하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었던 로직 프로 X 프로그램에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DAW의 더 큰 발전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작곡의 즐거움을 널리 누릴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가까운 미래에 제가 좋은 음악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