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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하고 싶다! 

제가 미디런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음악과는 전혀 관련 없는 학과를 다니고 화성학도 모르는 저로서는 음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길이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다가 로직 프로 X 애플 공인 국제 자격증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왕 음악을 배우는 거 자격증이라도 있으면 음악과 더 닿아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작은 소망에 로직이라는 프로그램이 뭔지도 몰랐지만 미디런 상담란에 카톡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제 대학생활중에 가장 잘 한 선택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 후기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이미 로직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디런을 통해 로직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되었기 때문에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가뜩이나 음악적 지식이 하나도 없는데 내가 수업을 따라갈 수는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맥북도 처음 써보는데 다들 휙휙 잘하고 나만 못해서 뒤쳐지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들을 많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기우였습니다!


신익주 선생님은 저 같은 맥북 초보자들을 위해 맥 사용법을 비롯해 처음부터 알려주시거든요. 수업하는 교실에는 1인 1 맥이 기본으로 세팅되어있고, 소수정예 수업이라 선생님이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꼼꼼하게 봐주십니다. 아무리 제가 수준 떨어지는 질문을 해도 선생님은 항상 제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챕터마다 꼭 필요한 음악적 상식 같은 것은 다 설명해주셔서 저 같은 음악 문외한들도 금방 이해할 수 있었구요. 게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 번 결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선생님의 배려로 보충수업 따로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시험 보는데도, 다음 진도 나가는데도 아무런 문제 없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로직으로 비트를 찍을 수 있는 정도까지 성장했답니다 ㅎㅎ


저처럼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만 넘치는 사람도 충분히 수업을 따라가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12주 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이 후기글을 보신 모든 분들께 로직 기초의 시작은 무조건 미디런이라고 고래고래 외치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