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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을 다루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기능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하고, ‘생각한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항상 어려워했습니다.


그렇게 괴로워하던 저는 미디런의 Logic Pro X 수업을 듣게 되면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총 12주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매 수업때마다 한 번 이상은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1시간을 고민해도 안되던 부분이 단 10분도 안돼서 해결이 됐으니까요. 그만큼 수업은 명쾌했고, 모르는 부분 또한 여쭤보면 바로바로 선생님께서 완벽하게 대답해 주셔서 매 수업에 즐겁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진행될 수록 저는 Logic Pro X 의 기능 하나하나를 꼼꼼히 익혀나갈 수 있었고, 제가 원하는 소리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의 최대 장점은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공부를 하다 보면 돌아가는 느낌이 많이 들고는 했는데, 수업을 듣고 나서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고 차근차근 기초부터 가이드 라인을 따라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가이드 라인을 따라서 12주 수업을 듣고 나니, 언제나 함께 해줄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친절하게 완전 잘 가르쳐주는 신익주쌤이 안계셨으면 제대로 못 배웠을 거에요 ㅎㅎ)


미디런과 신익주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앞으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탄탄한 기초로 좀 더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