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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기타랑 노래를 꾸준히 했다. 자연스럽게 작곡에도 관심이 생겼고 홈레코딩 하는 과정에서 녹음 , 믹싱을 할 때 로직을 다루면서 어려움을 느꼈다. 


음악적인 지식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로직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얻는 정보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미디런에 방문하게 되었다. 신익주 선생님께 방문 상담을 했었는데 선생님을 직접 뵙고 믿음이 생겨서 주저 않고 등록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 한 주, 그리고 마지막 주 수업까지. 수업을 듣고 나서 도움이 되지 않았던 수업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녹음과 믹싱을 배울 때는 홈레코딩을 하던 나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로직의 기능들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늘었다. 음악적인 지식이 많지  않았던 나는 간단하게 음악을 만들어보는 실습을 통해서 새로운 즐거움을 생겼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해나가면 좋을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음악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음악 공부를 전문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첫 단계로 이 교육과정을 추천하고 싶다.


내가 미디런을 선택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신익주 선생님이 로직 프로그램이나 음악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르쳐 주시는 것 이외에도 선생님 자체로 너무 좋은 선생님이셨다는 점이다. 모든 학생들을 관심 있게 보시고, 진심으로 가르쳐 주시는 게 느껴지는 수업이었다.


12주 과정, 이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정말 큰 시간 투자였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끝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 기본기를 다졌으니 활용하며 연습하고, 앞으로 더 발전할 일만 남았다.


미디런, 그리고 신익주 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