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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기 전부터 로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독학만으로는 로직을 잘 활용하기 어려웠습니다. 대부분의 실용음악학원은 작곡 수업은 있어도 엔지니어링이나 프로그램 자체에 관련된 수업은 없어서 아쉬워하던 중 미디런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12주 차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소수 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미디런 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면 수강생들이 앉아서 듣는 단순한 강의식 수업이 아닌, 실습과 함께 진행되는 수업이었기 때문에 방대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누구 하나 뒤처지는 사람 없도록 학생 한 명 한 명 확인하시면서 진행하셨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부분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 선생님께서 로직 수업은 끝났지만 저희의 음악은 이제서야 시작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 시작을 미디런에서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가 음악을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다는 점인데, 선생님께서 몇 년이 지나든 음악에 관련된 거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셔서 든든한 선배님이 생긴 기분이에요:)


12주 동안 정말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