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국악전공 프로듀서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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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국악전공으로 악기 연주만 해왔던 저는 처음으로 미디런아카데미를 통해 Logic Pro Ⅹ 강의를 들으며 음악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악기 연주하고 지내면서 언제부턴가 막연하게 음악을 만들어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하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습니다. 이게 프로듀싱이라고 하는 것도 몰랐던 음악에 관해선 정말 악기 연주만 할 줄 알 뿐, 음악의 다양한 다른 방면은 아예 몰랐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전문적으로 직접 관련한 분은 어디서 찾아 물어야 할지도 몰랐고 당시엔 배울 곳도 없었습니다. 나름 주변에 관련한 분들께 이것저것 열심히 물어도 봤지만 배우는데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고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 등 모호한 말들로 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해 더욱 막막했습니다.


그렇게 연주자의 길을 가면서도 한편으론 작곡, 프로듀싱을 되뇌면서 어떻게 하면 시작할 수 있을까 하며 계속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난 후, 

점점 만들고자 하는 음악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서 안타까움만 늘어가는데 너무나 필요성을 느껴서 확실히 배워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듀싱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받아줄 곳이 있을까 하며 열심히 알아보던 중 미디런아카데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디런아카데미는 제가 그동안 알아보고 들었던 말들과는 정말 달랐습니다.


많이 사용한다는 음악프로그램으로 제가 찾아 헤매던 Logic Pro Ⅹ을 다루는 강좌를 진행하는 곳이었고 저에겐 중요한 기초부터 배우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라는 점과 특히 12주 기간이 정해져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알 수 있게 잘 정리된 커리큘럼을 보고 바로 여기다, 이곳에서 배우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2주 동안 소수 정원 8명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첫 수업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한 명 한 명 정말 잘 챙겨주시면서 가르쳐주셨고, 모니터 전원 버튼 켜는 것도 물어보는 정말 너무 기초적인 거라 어이없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중요한 내용은 여러 번 강조해주셔서 잊지 않고 잘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이해하도록 예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어려웠던 내용이 전혀 버겁지 않았고 기억에 오래 남아서 보면 바로 생각나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강생 중에 모르는 낙오자가 없도록 끝까지 이해하고 알게끔 계속해서 설명해주시고 확인해주시는 선생님의 꼼꼼함 덕분에 Mac OS 자체를 처음 다루기 시작했던 제가 마지막 12주 차 수업에서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학업성취로 매우 뿌듯했고, 어떻게 다루는지 막상 혼자 하면 그래도 아직은 헤매기도 하겠지만 수업했던 장면들이 기억으로 잘 남아서 Logic Pro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후련하고 신기하고 좋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저는 초심자 중에서도 완전 생 초심자여서 첫 수업 때 거의 다 영어로 되어있고 왠지 다른 수강생 분들은 익숙하신 듯 보여서 과연 할 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진짜 혼자서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선생님께 배운다면 정말 걱정보단 하나라도 더 알고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12주 수강해보니까 초심자로서 미디런아카데미에서 배우길 참 잘했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아직은 모르는 게 많아서 미디런아카데미에 뿌듯한 Logic Pro Ⅹ 수업을 듣고 나서 기회가 되는대로 다른 수업 수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느라 함께 수업했던 분들의 얼굴은 잘 모르지만, 수업 분위기나 수강 후의 뿌듯함과 성취감은 저처럼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선생님께 배워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마지막 수업을 하고 난 후에 더 많아집니다.


혹시 미디런아카데미 수강을 고민 중이신 분께서이 글을 읽어도 고민이 되신다면, 정말 고민하던 시간이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로 미디런아카데미 Logic Pro Ⅹ 수업이 저처럼 답답하고 막막했던 분들에게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하게 얻어가는 의미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며 정말 추천합니다.